미국 내 음악대학에는 음악전문학교와 종합대학 음악과가 있다. 각 대학에는 기악과, 성악과, 작곡과, 지휘과, 재즈/뮤지컬(실용음악) 등의 전공과목이 있으며 각 전공별로 뮤직 퍼포먼스와 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클래스가 마련돼있다. 성악과는 피아노와 외국어 수업을 받아야 하며 기악과는 반주 클래스를 듣는 게 일반적이다.
▣ 음악대학 입시
음악대학 진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오디션이다. 각 대학 오디션은 대부분 3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실시되므로 입시생들은 미리 대학 측에 원하는 오디션 날짜를 예약해두는 게 필수적이다. 또한 음악대학 ‘Traveling Community’는 대학에서 오디션을 보지 못하는 입시생들을 위해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오디션을 실시하기도 한다. ‘Traveling Community’는 학생들의 연주를 직접 테이프에 담아 해당교수에게 제출하며 해외 유학생들의 경우에는 CD를 통해 오디션을 치르기도 한다.
오디션 연주곡은 보통 △바로크시대음악 △고전시대음악 △낭만파시대음악 △현대음악 등 4개 시대별 음악을 각각 준비해야 한다. 음악대학 진학에 있어 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대학 전공 교수의 중요성이다. 대학교수는 학생들의 대학 입학은 물론 졸업 후 진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음대 수업은 담당교수와 1:1로 이뤄지므로 입학 전 선배나 학교 홈페이지, 고등학교 시절 여름방학 음악캠프 등을 통해 해당 교수를 미리 파악해두는 게 필요하다.
▣ 음악 전문학교
세계 정상의 연주자를 꿈꾸는 음악도에게 적합한 대학. 교육과정이 음악관련 과목으로 구성돼있으므로 음악에 적성이 맞아야 한다. 음악전문학교는 일반적으로 SAT점수, 내신성적 등의 점수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대부분 실기만으로 입시전형을 한다. 학비는 1년에 3~5만달러 수준이다.
- 줄리아드 음악원(The Juilliard School, http://www.juilliard/)
- 이스트만 음악원(The Eastman School of Music, http://www.esm.rochester.edu/)
- 맨하탄 음악원(The Manhattan School of Music, http://www.msmnyc.edu/)
- 커티스 음악원(The Curtis Institute of Music, http://www.curtis.edu/)
- 클래블랜드 음악원(The Cleveland Institute of Music, http://www.cim.edu/)
▣ 종합대학 음악과 대학입학을 위해서 일반대학과 음악단과대학의 입시요강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 즉 각 대학 측이 정한 SAT점수와 내신성적 기준을 넘어야 하며 음악대학의 오디션에도 응시해야 한다. 대학 교육과정 또한 음악전문대학과 달리 음악관련 과목 외에도 일반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 존스홉킨스대학 피바디음악원(The 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http://www.peabody.jhu.edu/)
- 인디애나대학 음악원(The Indiana University School of Music, http://www.music.indiana.edu/)
- 버클리대학 음악원(The Berklee College of Music, http://www.berklee.edu/)
- 플로리다주립대학 음악원(The Florida State University School of Music, http://www.music.fsu.deu/)
- 예일대학 음악원(The Yale School of Music, www.yale.edu/music)
- 미시간대학 음악원(The University of Michigan, School of Music, http://www.music.umich.edu/)
- 텍사스대학 음악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School of Music, http://www.music.utexas.edu/)
- 보스톤대학 음악원(The Boston University, School of Music, www.bu.edu/cfa/music/index.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