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란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의 약자로서 “경영학 석사”를 일컫는 말이다. 미국의 석사학위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인기 있는 학위가 바로 MBA다. 미국에서 시작된 MBA 과정은 어느 정도의 직장경력이 있거나 소수의 경우에 대학을 막 졸업한 경영자 지망생들에게 기업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경영학 이론과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사례연구 등을 가르쳐 장차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경영자들을 양성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MBA학위는 보통 2년 과정으로 되어 있는데 코스가 학교별로 다양하지만 대개는 accounting, financing, marketing, management등의 core, courses와 전공별로 선택 및 필수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MBA Program 은 36 ~ 60 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oral or written comprehensive exam.에 통과되면 졸업하지만 논문제출을 요구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경영학에 관한 학위가 MBA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Master of Science in Business(MSB), Master of Science in Management(MSM), Master of Public & Private Management(MPPM), Master of Accounting(MAC), Master of Taxation등의 학위는 보통 30학점 정도면 졸업이 가능한데 주로 특정 전공 분야의 전문지식을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우리나라 대학원의 경영학과에서 수여하는 석사학위와 성격이 비슷하다.
대부분의 미국 MBA프로그램은 자국인들에게 요구하는 서류들에 더불어 영어 시험 점수를 외국 학생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은 아래에 명시되는 6가지 요소가 준비되어야 한다.
1. 학사 학위
미국의 4년제와 동급인 교육기관에서 수료했어야만 미국 MBA를 지원할 수 있다. 학교에서 발행한 공식적인 성적표와 인증된 영문 번역을 첨부해야 할 것이다.
특별히 요구되는 학위 전공은 따로 없다. 사실 미국의 상위에 랭크 된 MBA 프로그램 지원자 중 많은 수가 학부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하지 않았다. 그들의 전공은 사회복지부터 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많은 상위 MBA 프로그램들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 경험을 거친 지원자들을 원한다.
2. 추천서
MBA 대학들은 지원자가 어떻게 특출 났었는지, 그리고 하버드 대의 MBA 웹사이트에서 언급되어 있듯이 “정직한, 성실한, 책임감 있는” 지원자인지를 평가하기 위해서 추천서를 이용한다. 직장 상사로부터의 추천서가 일반적으로 선호되는데 이것은 다른 이의 입을 통해 학생의 특성과 해왔던 일에 대한 성과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입학 사정 위원회는 언제나 지원자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줄 것을 추천인에게 부탁하는데 이것은 역시 학생이 영어로 얼마나 쓰고 읽을 수 있는 지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3. GMAT 점수
모든 MBA 지원자는 GMAT (경영대학원 입학시험, Graduate Management Admissions Test) 시험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최소 요구 점수는 각 대학별로 상이하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나 와튼 스쿨 등 상위 학교에 합격하는 이들의 평균 점수는 700 이상이다.
4. 영어시험 점수
TOEFL은 전 세계적으로 여러 센터에서 연중 시행된다. 이 시험은 미국의 대학들이 지원자가 영어로 대학원 프로그램을 수행해나갈 수 있는지 평가하는 영어와 관련된 포괄적인 시험이다. TOEFL은 영어권 국가나 영어로 수업을 하는 학교에서 학부나 대학원을 졸업한 지원자에게는 면제되기도 한다. 또한 일부 학교는 TOEFL대신 듣기, 일기, 말하기, 쓰기 등의 의사소통을 측정하는 IELTS 점수를 받기도 한다
5. 에세이
많은 학교에서 지원서에 명시된 특정 질문에 대한 답을 쓸 것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해당 학교를 지원하는 이유, MBA를 하고자 하는 목적과 졸업후 계획을 물어보기도 하고 리더십 능력을 평가하라던가 가장 뛰어났던 업무 사례 등을 물어보기도 한다.
MBA 프로그램은 합격 기준 선택에 있어서 학점이나 시험 점수뿐 아니라 지원자의 배경과 향후 진로 및 계획 등을 통해 해당 학교의 프로그램에 적합한지와 MBA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통해 졸업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6. 인터뷰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점점 더 많은 학교들이 인터뷰를 요구하는 추세이다. 어떤 학교는 일차 스크리닝을 통해 “선택된 학생들에게만” 인터뷰를 실시하고 어떤 학교는 모든 지원자들에게 인터뷰를 요구하기도 한다.
만약 지원한 학교가 인터뷰를 요구한다면 지원자는 인터뷰 심사관에게 본인의 배경과 계획, 관심 사항, 장점 등을 집약시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인터뷰 질문은 종종 직업동기, 개인의 능력 등에 촛점이 맞춰지며 심사관은 지원자가 자신감에 넘치는지, 영어 사용능력이 뛰어난지, 설득력이 있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지 등을 보고 싶어 할 것이다.
MBA 프로그램은 대단히 경쟁적이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대해 1년전부터 필요한 정보를 찾아봐야 한다. 필요한 시험들은 시간을 넉넉히 두고 치러야 한다. 특히 MBA 프로그램은 직장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요구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상위 MBA 프로그램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평균 직장 경력은 4년이 넘는다.
또한 몇몇 학교들은 원서와 더불어 이력서를 요구하기도 한다. 특별히 요구하지 않더라도 업데이트된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다. 지원서가 마무리되는 싯점에 맞춰 직장과 리더십 경력도 업데이트되어 있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에세이와 인터뷰에 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