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변호사의 천국”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이는 미국 사회가 기본적으로 엄격한 법체계에 의해 유지,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국에 변호사가 그만큼 많다는 의미도 된다. 미국의 변호사 인구가 얼마나 되는가는 미국정부의 보고서 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해마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비율을 보면 ABA 공인대학 출신의 60~70%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반면 비 공인 법대출신들은 50% 미만만이 시험을 통과하고 있으므로 이왕이면 공인법대에 진학해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하겠다. 각 주정부들이 정한 기준에 따르면 변호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은 ① 4년 제 대학졸업자로 ② 3년 과정의 법과 대학(원)을 마친 사람으로 돼 있다. 이 조항을 보면 미국의 법과대학이 우리 나라 학제로 따져 사실상 대학원 과정에 해당됨을 알 수 있다. (이런 점은 의과대학도 마찬가지이다.)
법대 진학을 위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학부에서 좋은 학점을 받을 것. 학교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최소한 3.0(GPA)은 가져야 진학이 가능하다. 학교에 따라서는 소수의 학생들이 3.0 이하를 가지고 입학을 하기도 하지만 특별한 사항이며 예외인 경우이다. 법대도 학부와 같이 진학을 위한 선택조건으로 크게 4가지를 보고 있다.
첫째는 학교점수(GPA)
둘째는 LSAT 점수
셋째는 최소한 3인의 추천서
넷째는 자기 소개서 또는 에세이
위의 모든 조건을 골고루 상위 10%안에 갖추었을 경우 10위 권 법대진학의 희망을 가져볼 만 하다. 그러나 100%의 입학을 보증 할만한 확실한 보장은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학마다 각 조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르기 때문이다.
두 가지 가장 중요한 입학요소는 학부 학점과 LSAT 점수이다. 사실 몇몇 대학은 “입학 색인표” 라고 하는 학점과 LAST 점수를 합친 수학적인 지표를 입학에 이용하고 있다.
법대입학 시험인 LSAT 점수는 대부분의 법대 지원 시 기본적인 요소 중의 하나이다. 몇몇 대학은 학부 학점보다도 더 이 시험점수에 무게를 두기도 한다. 이 시험의 전체 평균 점수는 150이다. 명문 법대들은 160점을 넘는 성적을 요구한다. 참고로 2006년 버지니아 법대에 합격된 학생들의 평균 LSAT 점수는 169였고 2005년 시카고 대학에 합격된 학생들의 평균 점수는 170이였다.
좋은 학업성적과 우수한 LSAT 점수는 법대입학에 필수적인 조건이 될 뿐만 아니라 변호사가 된 이후에도 법률회사 취업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거의 대부분의 Law School들은 LSDAS(Law School Data Assembly Service)라는 Service기관을 이용하고 있다. 이 LSDAS는 LSAT 시험을 관장하고 또는 입학지원자들의 대학졸업증서 Copy를 만들어 Law School에 보내는 것은 물론 기타 학생 들의 학업 전반에 관한 정보 내지는 경력을 종합 관리하여 해당학교에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